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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작성자 구리지킴이
ㆍ작성일 2016-08-17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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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추천: 0  ㆍ조회: 1392      
18회 8월 정기모임 장소 공지



삼복지간(三伏之間)에는 입술에 붙은 밥알도 무겁다.

삼복 기간에는 더위가 심하기 때문에 몸의 기운이 쉽게 약해지고, 따라서
입술에 붙은 가벼운 밥알도 무겁게 느껴질 만큼 사소한 일조차도
힘들어지게 된다는 뜻이라고 합니다.

자연의 섭리 중에 더운 것과 차가운 것은 공존 할 수 없다고 합니다.
이번 주가 지나면 가을이 성큼 다가 왔다는 말이 자연스럽고,
열대야도 이제는 안녕이라고 하고 싶습니다.
며칠만 잘 견뎌봅시다.~~~~~

18회 8월 정기모임
19일(금) 19시  박가뼈다귀감자탕  031-565-3631
함께하는 시간에 관심 있으신 분들은 문자 또는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김난혁 010-5357-8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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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회 8월 정기모임 장소 공지 구리지킴이 2016-08-17 139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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